부천괴안·원종, 남양주진접2 지구 등 10개 지구 주택공급계획 차질 없이 추진 중



- 18년 지정 부천괴안 등 10개 지구 올해 안으로 지구계획 완료

- 지구별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 통해 ’21년 최초 공급 목표 착수

- 주거세대별·계층별 수요 맞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간으로 진화



□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선진국 수준의 주거 안전망을 완성하는 주거복지로드맵 2.0 시대를 맞아, ’18년 공공주택지구로 신규지정*한 10개 지구 4.8만호 주택 공급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22년까지 100만호 공공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 주거복지로드맵(’17.11)에 따라 주민공람·환경영향평가·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관보 고시


□ 10개 지구 중 현재까지 지구계획이 완료된 곳은 부천괴안 등 6개 지구로, 각 블록에 대해 공공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순차적으로 추진중이며, 의왕월암 등 나머지 4개 지구는 올해 내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ㅇ 이들 지구에서 주택 4.8만호가 공급되며 공공주택으로 약 3.0만호, 민간에서 1.8만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ㅇ 공공주택 3.0만호는 국민·영구임대주택이 0.6만호, 신혼희망타운이 1.6만호, 행복주택이 0.7만호로 청년·신혼부부·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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