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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 분양정보

청약매니저 2019. 4. 22. 19:26

[서울특별시]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 분양정보

롯데캐슬 클라시아는 성북구 길음1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규모가 2029가구 대단지로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역세권에 속해 시장 관심이 높은 곳이다.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며 지난 2016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지난달 일반분양 예정이었다. 하지만 분양보증 승인을 받지 못했다. 조합과 HUG의 적정 분양가 차이가 너무 커서다. 

조합은 지난 1월 분양한 동대문구 용두동 e편한세상 센트럴포레 분양가와 비슷한 수준을 원했다. e편한세상 센트럴포레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600만원이었다. 이 단지는 당시 시장 예상보다 높은 분양가에 HUG 승인을 받아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편한세상 센트럴포레를 시작으로 서울 분양시장은 시세와 비슷하거나 다소 저렴한 수준으로 바뀌어 로또청약 분위기가 수그러드는 추세였다. 

HUG 생각은 조합과 달랐다. HUG는 성북구 꿈의숲 아이파크(장위7구역 재개발)를 기준으로 삼았다. 꿈의숲 아이파크는 지난해 7월 3.3㎡당 평균 1800만원에 분양했다. HUG는 서울 등 규제지역의 신규 단지 분양가가 인근에서 1년 이내 분양한 아파트의 최고 분양가를 넘으면 분양보증 승인을 거절하고 있다. 롯데캐슬 클라시아가 성북구 분양단지인 만큼 해당 지역의 분양단지 아파트를 비교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게 HUG의 원칙이다. 

부동산 업계는 롯데캐슬 클라시아의 분양가격이 HUG 계산에 따라 정해지면 시세 대비 약 40% 저렴한 청약 단지로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평균 3.3㎡당 1800만원에 분양하면 전용 84㎡의 분양가는 6억원 내외다. 롯데캐슬 클라시아 바로 옆에 있는 래미안 길음센터피스(전용 84㎡)의 최근 시세(KB부동산 기준)가 10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4억원 가까이 싼 수준이다. 

조합과 HUG의 의견 차이로 롯데캐슬 클라시아의 분양 일정은 상당히 늦어질 전망이다. 실제 동대문구 청량리역 롯데캐슬SKY-L65도 분양보증 문제로 일정이 1년 가까이 늦어졌다. 업계 관계자는 "조합의 주장이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다"며 "시장 질서 등을 생각했을 때 (꿈의숲 아이파크 수준도 다소 과한 부분이 있어 3.3㎡당) 2200만원 정도로 결론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미아사거리역, 우시신설선이 인접해 있고 차량으로는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를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북선경전철(왕십리역에서 상계)계획의 우수한 교토환경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 분양세대수

길음역 롯데캐슬 클라시아 홈페이지

==> http://www.lottecastle.co.kr/apt/aptMain/main.do?aptCd=AT00233

본 컨텐츠는 대가성이 없는 분양정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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